Music(음악)

이하이 : 누구없소(no one)(듣기/재생/뮤비/가사)

HeraCl 2019. 5. 30.
반응형

앨범 24℃

발매일 2019.05.30

장르 댄스

FLAC Flac 16bit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노래는 이하이가 신곡을 냈는데요~

 

바로바로 가수 이하이가 이번에 굉장히 도발적인 사랑노래같은 ‘누구 없소’로 컴백했습니다.
이하이는 오늘 오후 새 미니앨범 ‘24℃’의 타이틀곡 으로 ‘누구 없소’를 발매를 했습니다.

 


타이틀곡인 ‘누구 없소’는 외로움에 직접 님을 찾아 나서고있는 여인들의 감정을 도발적이기도하며 솔직 당당하게 풀어내고있습니다. 한영애의 ‘누구없소’를 오마주한 곡으로 황진이의 시조인 ‘동짓달 기나긴 밤을’의 한구절 한구절씩 구절을 인용해 듣는 재미를 더하고있습니다.

 

노래를 들어보면 첫소절부터 ‘누구 없소?/나를 붙잡아줄 님은 없소?’라며 누군가를 애타게 찾고있는데요

이러한 점을 보면 참 사뭇 옛날 창같은 느낌도 없지않아 들리는데요

 


계속해서 ‘똑똑 난 여기 있소, 똑똑 거기 누구 없소’라고하며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대가 오신 날 밤에 꺼내 드리오다’라고 사랑을 찾아나서는 당당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걸 볼수있습니다.

공개된 ‘누구 없소’ 뮤직비디오 티저 속 이하이는 도도한 표정으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키고있습니다. 사랑을 찾아서 나선 그들의 모습들에서 굉장히 성숙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고있다고 할수있습니다.

한편 3년 만에 컴백한 이하이가 보여줄 성숙한 사랑노래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걸 알수있습니다.

 

 

타이틀곡 ‘누구 없소’는 아이콘의 비아이가 랩 메이킹과 함께 피처링에 참여했는데요 소울 넘치다못해 흐르는 이하이의 보이스와 정체성이 뚜렷한 비아이의 랩이 만나 굉장한 시너지를 낼지 기대를 모으고있습니다. 이하이는 비아이 피처링에 대해 “그 부분이 포인트가 된 거 같아 좋았다”며 “참여해 줘서 고마웠고, 신났다”고 말을 해주셨습니다.

수록곡 ‘NO WAY’는 지소울이 피처링을 맡고있으며 평소 지소울의 음악을 좋아했다는 이하이는 “지소울이 군 입대 전에 녹음했던 곡인데 이렇게 나오게 돼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한것으로 알고있는데요

상당히 둘의 사이를 잡아주는듯한 느낌의 노래라고도 할수있습니다.

 

 트레저의 메인 래퍼 최현석은 ‘한두 번’의 피처링에 참여해 기량을 뽐내고있습니다. 

 

그러하면 노래와 뮤비를  한번 듣고 보고 즐겨야할때 아닙니까?

 

이하이 : 누구없소

 

 

 

 

 

누구 없소
나를 붙잡아줄 님은 없소
눈을 씻고 찾아봐도 보이지가 않는데


어디 있소
나를 데려가 줄 님은 없소
난 더 이상 못 참겠소
내게 다가와 주오


똑같은 거리 같은 달빛 속에서
똑같은 자리 같은 잠에 들겠지
이제는 누군갈 더하고 싶어
짙은 외로움 거두고 싶어
I don't wanna be alone anymore


똑똑 누구 없소
똑똑 난 여기 있소 똑똑 거기
누구 없소
똑똑 넌 어디 있소
대답해주오
누구 없소


I don't know
I don't know
I don't know
대체 님은 어디에
I don't know
I don't know
I don't know
I don't care about shit


거기 누구 없소
이 주인 없는 그리움을 어쩌냐는
말이오
혼자인 밤은 여전히 잠들기가 아쉬워
머문 적도 없는 나의 님은 대체
어딜 그리도 급하게 가시오
누구 없소

 


대단히 별 볼 일 없는
나의 하루하루에는 필요해 별일
어지러운 도시와 외로운 이 현실
속에서
나를 데리고 도망가 주오 멀리
누구 없소


똑같은 거리 같은 달빛 속에서
똑같은 자리 같은 잠에 들겠지
이제는 누군갈 더하고 싶어
짙은 외로움 거두고 싶어
I don't wanna be alone anymore


똑똑 누구 없소
똑똑 난 여기 있소 똑똑 거기
누구 없소
똑똑 넌 어디 있소
대답해주오
누구 없소


I don't know
I don't know
I don't know
대체 님은 어디에
I don't know
I don't know
I don't know
I don't care about shit


유난히 긴 밤의 허릴 베어내고
또 이불 아래 고이 모셔놓으리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대가 오신 날 밤에
꺼내 드리오리다
똑똑 누구 없소


I don't know
I don't know
I don't know
대체 님은 어디에
똑똑 여봐라
I don't know
I don't know
I don't know
I don't care about shit


똑똑 여봐라
누구 없소
여보세요 거기 누구
여보세요 거기 누구
I don't know
I don't know
I don't know
누구 없소


여보세요 거기 누구
똑똑 누구
여보세요 거기 누구
똑똑 누구 없소
날 미치게 할
숨 쉬게 할
들뜨게 할
똑똑 누구 없소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