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음악)

백예린 : 내가 날 모르는 것처럼(듣기/뮤비/가사)

HeraCl 2019.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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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금일의 노래!!

앨범 : Our love is great

발매일 : 2019.03.18       

장르 : R&B/Soul            

FLAC : Flac 16bit         

앨범 'Our love is great'

 

백예린 : 내가 날 모르는 것처럼 (feet.카더가든)

 

 오늘 금일의 노래 오늘 갑작스럽게도 카더가든 씨가 실검에 올라서 

생각이 나더라고요 내가 좋아하는 노래 내가 날 모르는 것처럼을 포스팅하자!

라고 말이죠~

그럼 노래를 설명하기 전에 카더가든씨가 갑자기 실검에 오른 이유에 대해서 나눠보죠

렛 츠 고다리~!

 

금일 카더가든이 밝혀버린 예명의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한 관심이 갑작스럽게 쏠리기 시작하네요 ~
최근에 방송을 한 "두시탈출 컬투쇼"가수 카더가든, 걸그룹 다이아가 출연했는데요 ~
김태균은 '카더가든'이라는 예명을 어떻게 작명하게 되었는지 궁금해서 물어보았습니다

 

카더가든은 자기 본명이 차정원이라 하였는데 그래서 차 <car>와 정원 <garden>을 합쳐 카더가든<Car the garden>이라 말을 하였는데 토크쇼에서 웃음을 안겨줬네요 ㅎㅎ
이야기를 하던 도중 카더가든이라는 이름을 오혁이 지어줬다고 하네요 그것마저 생각하지 못했는데 재밌는 사실을 알게 되네요

카더가든은 원래 저는 '메이슨 더 소울'이라는 이름을 사용했었는데

그런데 오혁이 다짜고짜 이름을 바꿨으면 좋겠다고 하더니 이름을 지어줬다고 합니다.

오혁으로 인해 뭔가 더 친근감 있고 다가가기 쉬운 이름을 작성한 거 같네요

 

그리고 나이도 밝혀졌는데 박보영과 같은 90년대 생이라고 하네요 

세월을 정통으로 맞았다네 뭐라네 이런 말들이 나오지만 저는 그냥 나이에 비슷한 외모이신 거 같아요~

 

 

자 백예린의 내가 날 모르는 것처럼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이곡은 앨범 'Our love is great'에서 수록곡으로 발표가 되었지만 

하지만 기존에 백예린이 불렀던 노래이기도 하지요 

 

유튜브로 올라왔던 뮤비와 음악은 앨범에 실리지도 않았지만 조회수가 백만 단위까지 사람들이 들었는데

너무 굉장하지 않나요?👍

앨범에도 등록 안 된 곡이지만 그 노래가 너무 좋다 보니 사람을 끌어들인 거 같습니다

물론 저도 앨범이 나오기 전에 몇 번 들어 봤던 기억이 나네요~

우선 위에 사진처럼 되게 옛날 애니메이션이나 지브리 같은 그림체들로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노래의 감성과 애니의 감성이 잘 어울려서 붙여 넣으신 건지 아니면 애초에 뮤비를 애니 화해서 넣으신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너무나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별말 없이 넘어가겠습니다.

 

 

노래를 듣다 보면 이게 노래에 빠지는 건지 이 애니에 빠지는 건지 모르겠네요

이런 애니도 감성 깊은 밤 맥주 한 캔과 초콜릿이 있으면 정말 힐링되는 밤이 될 텐데 ;;

제가 정말 좋아하는 작화인 거 같아요 혹시나 이런 작화 만화들을 많이 아시는 분은 추천 좀 해주세요 ㅠ

오랜만에 백예린 감성으로 이 밤을 힐링해야겠습니다.

 

 

백예린 : 내가 날 모르는 것처럼 (feet. 카더가든)

 

 

 

돌리기 아쉬운 내내 안타까워만
하는 내 발걸음을 그댄 눈치챘나요
들키기 싫었던 아무도 모르게 했었던
내 모습을 그댄
너무 쉽게 보아버렸네요


묘한 내 기분과 괜한 날씨 탓도
괜히 해보지만
그댄 알고 있는 걸까요
끊이지 않는 질문과
숨기고픈 내 마음 사이에
그댄 날 어디까지 알고 있나요


I don’t know
나를 알면 알 수록
You don’t know
나도 모르겠는 것처럼
I don’t know
나를 알면 알 수록
You won’t know
내가 날 모르는 것처럼


묘한 그 표정과 우물쭈물 했던 나를
생각해봤지만 그댄 알고 있었을까요
끊이지 않던 질문에
숨어버릴 날 알면서
무슨 이유로 나를 필요해 하나요


I don’t know
나를 알면 알 수록
You don’t know
나도 모르겠는 것처럼
I don’t know
나를 알면 알 수록
You won’t know
내가 날 모르는 것처럼


I believe in eyes
I believe in your eyes
난 시간을 멈춰서
네게 말하고파
그게 아니면
난 기다리겠지만
순간의 아쉬움이
티나는 건 싫겠지


I don’t know
나를 알면 알 수록
You don’t know
나도 모르겠는 것처럼
I don’t know
나를 알면 알 수록
You won’t know
내가 날 모르는 것처럼

 

 

금일 이렇게 내가 날 모르는 것처럼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았는데

역시 백예린이라는 말이 떠오르며 정말 좋게들었습니다

글을 쓰면서도 감성에 젖어 눈물을 흘리는 건지 모니터를 너무 오래 봐서 눈물이 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다음에도 더 좋은 노래 더 즐거운 노래 힐링되는 노래를 들고 찾아뵐게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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