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음악)

윤건 : 너도 그냥 날 놓아주면 돼 (듣기/재생/뮤비/가사)

HeraCl 2019.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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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 너도 그냥 날 놓아주면 돼

발매일 : 2018.11.29

장르 : 발라드

FLAC : Flac 16/24bit

 

 

안녕하세요~ 오늘의 추천해드릴노래는 윤건 너도 그냥 날 놓아주면 돼 입니다.

요세 노래 제목들이 너무나도 길고 느낌있는데 저도 이런 긴 제목들이 좋습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노래들을 왜이렇게 다 감성 터지는 그런 노래만 있는지 의문이 들어 버립니다.

감미롭고 감성깊은 음색으로 노래방에서 부르기 힘들줄알았는데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물론 가성 부분은 잘 캐치하지않으면 좋은 음으로 들리지는 않지만.

하지만 부르기보다 듣기 훨씬 좋은 노래로 인지를 하고 들으시면 될꺼같습니다.

 

 

윤건 가수

신체 : 180cm, 68kg

소속사 : 센토엔터테인먼트

학력 : 연세대학교 작곡과

 

 

윤건이란 가수에 대해서는 스팩이 상당히 좋은것 같습니다.

좋은 작사 작곡의 매력에 빠져나올수가 없다 느낄정도로 너무 감미로운 노래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키부터가 180 뭐 믿을수없는 네이버 프로필이긴하지만 그래도 좋지않습니까?

이렇게 윤건이란 가수를 알아간다는게 좋은 기회인거같습니다.

 

 

 

하루하루 피곤한 일상을 보내다 이어폰을 끼고 노래를 들으면서 귀가하는 그 소소한행복에 

조그마한 감성을 더해줄 그런노래를 찾으신다면 한번 들어보셔도 손해는 없다고 자부할수있습니다.

가사가 처음에는 정말 신기했는데요 자꾸 따라부르게될정도로 반복되는 느낌입니다.

저도 가성을 잘 부를수만있다면 편하게 부를 텐데 가성부분이 너무 깔끔하게 들어가는노래로

상당한 실력이아니면 소화하기 힘들법한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 노래처럼 놓아주고싶은 사람이 있는데 물론 다들 그런사람이 있는건아니지만

이노래를 찾아들으시는 분들이랑면 충분히 그런사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노래처럼 처량하게 놓아달라는 메세지를 전하고싶네요 원래 아픔은 아픈노래로 잊는다는데

아직 저는 잘모르겠습니다. 뭔가 내이야기같고 나의 아픔을 가사로 전달하는거같아 

노래를 너무 좋게 듣기는하지만 아픈건 아픈게 맞는거같습니다.

날씨도 조금쌀쌀해지는 봄날씨가 다되었지만 일교차가 너무 커서 덥고 춥고하지만

점심쯤 봄햇쌀 받으면서 카페에 앉아 듣는다면 피로와 내안의 무언가가 싹 녹아내리듯 사라지는 기분이들지않을까요?

 

 

 

 

 

 

윤건 : 너도 그냥 날 놓아주면 돼

 

 

 

 

반복돼 오늘도 이렇게 
힘겨운 스물네 시간
반복돼 오늘도 머리속엔
온통 너라는 사람
또 반복해 오늘도 너에게
하지 못한 말
수없이 반복해 나도 모르게 
너와 함께 듣던 이 노래


마지막까지 날 걱정해주던 
니 눈빛 잘 알아
그만큼 우리 미치도록 
사랑했잖아
늘 안쓰러워하던 
그날들이 지나가면
이젠 너도 맘 아플 일 
없을 거니까


흔들리지마 이젠 나는 괜찮아
너도 이젠 너의 갈길 
그대로 그냥 가면 돼
내가 널 놓을 수 있게 
너도 그냥 날 놓아주면 돼
아픈 기억들만 내게 두고 제발 가


반복돼 오늘도 이렇게
멍청히 하루가
또 반복해 나도 모르게
너와 함께 듣던 이 노래
마지막까지 날 위로해주던 
니 눈물 잘 알아
그만큼 우리 미치도록 
힘들었잖아

 


사랑한 만큼 아프던 
그날들이 지나가면
이젠 너도 좋은 기억만 
남을 거니까


흔들리지마 이젠 나는 괜찮아
너도 이젠 너의 갈길 
그대로 그냥 가면 돼
내가 널 놓을 수 있게 
너도 그냥 날 놓아주면 돼
좋은 기억들만 가지고 제발 가


네가 잘 지냈으면 좋겠어
행복하면 더 좋고


흔들리지마 이젠 나는 괜찮아
너도 이젠 너의 갈길 
그대로 그냥 가면 돼
내가 널 놓을 수 있게 
너도 그냥 날 놓아주면 돼
아픈 기억들만 내게 두고 
제발 가 제발 가

 

 

 

이렇게 노래를 들어보셨는데 당신의 귀가 아직도 이노래를 듣고 있지 않으신가요?

저는 이러한 노래나 들으면서 감성에 젖어 아무것도 안하고있지만

여러분들은 좋은 밤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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