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음악)/최신음악

박효신 : Goodbye (듣기/재생/뮤비/가사)

HeraCl 2019.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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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 Goodbye

발매일 : 2019.05.06

장르 : 발라드

FLAC : Flac 16bit

 

안녕하세요 네 오셨네요 효신이 형 ~앨범 차트를 장악하러?

오랜만에 앨범으로 찾아온 박효신형의 감미로운 멜로디와 목소리를 

느껴보셔야겠지 않습니까? 저도 방금 듣고 있지만 역시 웅장한 소울로 저를 맞이하더군요

뭐 기대하고있지만 기대를 안 하고 들어야 더 좋은 멜로디

기대 이상으로 감미로운 멜로디를 보여주는데요~

거기에 감미로운 목소리를 더하면 오레오를 우유에 찍어 먹는 기분이겠죠?

 

 

오늘 하루도 어떤 노래를 들으며 어떤 이야기를 할지는 정해져 있지 않습니까?

솔직히 박효신의 라이브를 모르고 박효신을 아신다고는 잘 안말 하죠?

박효신 행님 깨서는 뮤지컬로도 활동하시는데 거기서 라이브를 듣는 순간

한 번 더 박효신이라는 사람에 매력에 빠지지 않을 수가 없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약간 처음 들었을 때는 오페라나 뮤지컬 느낌도 되게 많이 난다고 생각했는데

일단 가사가 굉장히 적습니다.

물론 렙이 아니기때문일수도 있지만 

제가 몇몇의 노래를 올려봤지만 적은 편해 속하는 건 맞는 거 같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아닌가요? 

 

 

뮤비로서는 신기한 건 무언가 한국의 소울이 많이 느껴지는 노래인데 

외국인 분들이 다소 등장하는데 분위기가 살짝 멜랑꼴리 하게 형성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는 뮤비 디자이너가 아닌 관계로 여기에 대해서는 더 이상 생각을 말하지 않겠습니다.

가수가 바라는 디자인과 뮤비 감독의 디자인이 맞아떨어지기 때문에 생겨난 뮤비라 생각합니다

 

저는 맥주를 잘못 마시는데 (발효주이기 때문에)

하지만 맥주를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오늘 밤은 맥주와 재밌는 만화나 재밌는 이야기로

사람들과 지낼 때 한 번쯤 이야기가 나올 노래일 거 같습니다.

제 친구들도 박효신을 되게 좋아하지만 노래가 너무 높은 관계로

듣는걸 되게 좋아하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솔직히 입대 전이나 전역하고 나서나 저는 박효신 노래를 참 좋아하는데

이번 노래도 분명 좋긴 하지만 저의 기억 속의 박효신은 

노래 '야생화''눈의 꽃''숨'이렇게 세 가지를 되게 좋아하는데요

한 번 더 이러한 매력이 가득한 노래로도 뵙고 싶습니다.

가슴을 울리는 소울의 매력에 빠져 버린 저는 이러한 욕심이 생기는 건 당연한 거 아닐까요?

이번 노래도 나오자마자 효신 버프에 의해서 바로 1위를 달려주시는 클래스를 보여주는데요

저는 어쩌면 당연하다고 생각할 다름입니다.

 

 

박효신 : Goodbye

 

 

멀어져 가는 오후를 바라보다 스쳐
지나가 버린 그때 생각이나

기억 모퉁이에 적혀 있던 네가
지금 여기에 있다이젠 멈춰버린 화면 속에서
내게 여름처럼 웃고 있는 너
어쩌면 이번이 마지막
Goodbye

오래 머물러 주어서 고마워

이 말이 뭐라고 그렇게 어려웠을까
이제 Goodbye

 


우린 다른 꿈을 찾고 있던 거야
아주 어린 날 놀던 숨바꼭질처럼
해가 저물도록 혼자 남은 내가
지금 여기에 있다
이미 멈춰버린 화면 속에서
내게 여름처럼 웃고 있는 너
어쩌면 이번이 마지막
Goodbye
오래 머물러 주어서 고마워
이 말이 뭐라고 이렇게 힘들었을까
손에 꼭 쥐었던
너와의 Goodbye
끝내 참지 못한 눈물이 나
어쩌면 오늘이 마지막
Goodbye
함께 했던 모든 날이 좋았어
이 말이 뭐라고 그렇게 어려웠을까
이제 Goodbye
Goodbye

 

이렇게 박효신의 신곡을 들어보셨는데요

여러분들은 감성에 젖었는지요~?

오늘 피곤한 하루를 녹여줄 노래가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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